한국, 필리핀 재난·기후·평화 지원 위해 쌀 2,000톤 기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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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0:32
127565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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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수요일, 필리핀 정부에 2,000톤 이상의 쌀을 전달하며, 재난 대비 능력 강화, 민다나오 지역의 평화 노력 지원, 기후 변화에 대응한 장기적인 식량 안보 향상에 힘을 보탰다.
이날 파사이시에 위치한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DSWD) 국가 자원 운영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는 쌀이 동남아시아에서 문화적 정체성과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사는 “쌀은 필리핀에서 단순한 주식 그 이상으로, 정체성, 생존, 사회적 안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 필리핀인의 삶 전반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쌀 기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한국과 필리핀 간의 우정과 연대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이건 단순한 쌀 포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회복력, 식량 안보, 공동체 정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전 세계는 도시와 공동체가 자연재해와 기후 위기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었으며, 한국 역시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겪었다고 말하며, 필리핀도 예외가 아님을 지적했다.
“최근 태풍과 우기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 필리핀 국민과의 연대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번 쌀 기부 총 2,016톤 중, 1,632톤은 DSWD에 전달되어, 태풍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384톤은 민다나오 무슬림 자치구(BARMM)**에 전달되어 지역 내 평화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대사는 필리핀의 대표적 복지 프로그램인 **‘4Ps’(빈곤층 가족 지원 프로그램)**와 ‘Walang Gutom’(굶주림 없는 사회)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가장 취약한 시민들을 보호하려는 필리핀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2022년에는 400톤, 2023년에는 750톤, 2025년에는 4,000톤의 쌀을 ASEAN+3 비상쌀비축제(APTERR)를 통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양국 간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반영한 양자 간 전달 방식으로, 한국이 필리핀과의 협력을 점점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지원은 2024년 태풍 크리스틴과 레온으로 피해를 입은 비콜 지역에 대해 한국이 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해 5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것에 기반한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이다. 이 지원은 현금 지원과 식량 패키지로 제공되었다.
이 대사는 WFP가 이번 기부의 물류를 계속 지원함으로써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지역사회에 쌀이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필리핀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특히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도와왔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실천해온 다양한 지원은 모두 강한 파트너십의 증거입니다.”
이 대사는 한국 정부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 기후 변화 적응, 식량 안보, 평화 구축을 위한 필리핀의 노력에 계속 함께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렉스 가차리안 사회복지개발부 장관, 다이애나 로즈 카지페 차관, WFP의 레지스 채프먼 필리핀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파사이시에 위치한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DSWD) 국가 자원 운영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는 쌀이 동남아시아에서 문화적 정체성과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사는 “쌀은 필리핀에서 단순한 주식 그 이상으로, 정체성, 생존, 사회적 안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 필리핀인의 삶 전반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쌀 기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한국과 필리핀 간의 우정과 연대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이건 단순한 쌀 포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회복력, 식량 안보, 공동체 정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전 세계는 도시와 공동체가 자연재해와 기후 위기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었으며, 한국 역시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겪었다고 말하며, 필리핀도 예외가 아님을 지적했다.
“최근 태풍과 우기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 필리핀 국민과의 연대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번 쌀 기부 총 2,016톤 중, 1,632톤은 DSWD에 전달되어, 태풍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384톤은 민다나오 무슬림 자치구(BARMM)**에 전달되어 지역 내 평화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대사는 필리핀의 대표적 복지 프로그램인 **‘4Ps’(빈곤층 가족 지원 프로그램)**와 ‘Walang Gutom’(굶주림 없는 사회)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가장 취약한 시민들을 보호하려는 필리핀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2022년에는 400톤, 2023년에는 750톤, 2025년에는 4,000톤의 쌀을 ASEAN+3 비상쌀비축제(APTERR)를 통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양국 간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반영한 양자 간 전달 방식으로, 한국이 필리핀과의 협력을 점점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지원은 2024년 태풍 크리스틴과 레온으로 피해를 입은 비콜 지역에 대해 한국이 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해 5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것에 기반한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이다. 이 지원은 현금 지원과 식량 패키지로 제공되었다.
이 대사는 WFP가 이번 기부의 물류를 계속 지원함으로써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지역사회에 쌀이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필리핀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특히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도와왔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실천해온 다양한 지원은 모두 강한 파트너십의 증거입니다.”
이 대사는 한국 정부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 기후 변화 적응, 식량 안보, 평화 구축을 위한 필리핀의 노력에 계속 함께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렉스 가차리안 사회복지개발부 장관, 다이애나 로즈 카지페 차관, WFP의 레지스 채프먼 필리핀 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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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5-08-07 13:47
No.
1275656823
이렇게 퍼줘도 그 고마움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태풍, 폭우 그리고 지진등 자연재해는 아주 달고사는 나라이기에, 자식이 외국나가서 고생하며 돈 보내오면 콧구멍만한집 고치고 조금지나 괜찮다 싶으면 또다시 자연재해. 백날 고치고 고치고 일백번 고쳐보니 헛일..
전투기 몇대 팔아주고는 뒤로 빼먹는 돈이 더 많을듯..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에 퍼주는돈, 도박자금, 불법 송금등 여자 치마속은 껌값에 불과하고..
강도등으로 빼앗아가는돈, 사기 친 돈..하물며 목숨까지 뺏는 상황이니 말다한거지요..
에~고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유일무이...
그냥 혈연관계가 있다보니 정때문에 다니는 나라이지 사랑은 진짜 아니어라~~
그냥 필리핀 사람과 인간관계는 만드시되, 혈연관계는 필리핀에서 절대로 맺지 마시길요~~
태풍, 폭우 그리고 지진등 자연재해는 아주 달고사는 나라이기에, 자식이 외국나가서 고생하며 돈 보내오면 콧구멍만한집 고치고 조금지나 괜찮다 싶으면 또다시 자연재해. 백날 고치고 고치고 일백번 고쳐보니 헛일..
전투기 몇대 팔아주고는 뒤로 빼먹는 돈이 더 많을듯..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에 퍼주는돈, 도박자금, 불법 송금등 여자 치마속은 껌값에 불과하고..
강도등으로 빼앗아가는돈, 사기 친 돈..하물며 목숨까지 뺏는 상황이니 말다한거지요..
에~고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유일무이...
그냥 혈연관계가 있다보니 정때문에 다니는 나라이지 사랑은 진짜 아니어라~~
그냥 필리핀 사람과 인간관계는 만드시되, 혈연관계는 필리핀에서 절대로 맺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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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us L [쪽지 보내기]
2025-08-07 17:54
No.
1275656883
@ 바다에누워 님에게...
마지막 줄에 많은 게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줄에 많은 게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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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bridge [쪽지 보내기]
2025-08-07 17:38
No.
1275656880
@ 바다에누워 님에게...
상수도 공사할 예산을 받아서 공사는 안하시고 무슨일에 쓰셨는지...그예산 꿀꺽하셔도 당당히 그자리를 굳건하게 지킬수 있는 아주 관용적인 나라....
상수도 공사할 예산을 받아서 공사는 안하시고 무슨일에 쓰셨는지...그예산 꿀꺽하셔도 당당히 그자리를 굳건하게 지킬수 있는 아주 관용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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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9200
Page 1985

동남아서 성매매 하셨죠
(1)
컈노가다
4,831
20:05



저 방금전 죽을뻔 했습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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